라우팅 테이블

네트워크 상에서 내 클라우드(컴퓨터) 에서 상대 클라우드 까지 가기 위한 노드(길)의 경로를 기억하는 곳이다.

 

라우팅 테이블 상의 경로가 지정되어있지 않다면 상대 목적지까지의 경로에 도달할수가 없다.

상대 라우터에서도 같은(일관된) 라우팅 테이블의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없을시 루프 현상이 발생)

 

하지만 모든 클라우드에 대한 경로를 저장하는건 라우팅 테이블에 과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상대 목적지 까지의 노드의 기억을 최대한 단순화 하기 위해 보통 비슷한 주소의 목적지는 인접한 하나의 주소로 저장해주어서 다수의 클라우드 까지의 가는 노드의 경로들을 하나의 경로로 기억해두어서 부하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라우팅 방식이 있는데 대표적으론 Hop-By-Hop방식, MPLS등이 있다.

 

Hop-By-Hop방식은 매 패킷마다 헤더를 검사하고, 테이블을 참조하여 다음 홉(패킷이 매 노드를 건너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을 찾는 라우팅 이므로 빠르지가 못하다.

 

MPLS방식은 들어오는 시점에서 한번 만 헤더를 검사하여, 짧은 라벨을 사용하여 경로를 설정한다.(빠름)

 

헤더란?

저장되거나 전송되는 데이터 블록의 맨앞에 위치한 보충 데이터를 말한다.

 

데이터 블록이란?

데이터 베이스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이면서 디스크 I/O를 발생시키는 단위이다.

 

데이터 베이스란?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서 사용하려고 만든 통합해서 관리하는 데이터의 집합을 말한다.